이력서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72. 이지혁

음악을 꿈꾸던 소년이 성장 후 사회복지사가 되었다, 흥미롭지 않나요?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이 친구의 이야기가 가슴으로 전해졌답니다. 그가 심은 사과나무는 어떤 열매들이 맺었을 지 같이 보러가실까요? 172번째 주인공 '이지혁(동원대 사회복지 졸)'씨입니다. [Man of steel, 다시 돌아가기 위해!] 실버보건복지를 복수전공 후 잠시 현장에서 일하다 현재는 쿠팡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시 생활재활교사로 일하고자 틈틈히 이력서 넣고 있는 중이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nori-sum.tistory.com '사과나무'라고 생각합니다. 나무가 성장하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4. 송가람

소소한 일상 그리고 학업과 더불어 사회복지를 현장에서 실천 중인 실무자이기도 합니다. 본 인터뷰 프로젝트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신 분이기도 하고요.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74번째 주인공 '송가람(재가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씨입니다. [활짝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그녀] 현재 재가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로 근무 중인 꽃다운 20대 초반, 송가람이라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회복지라고 하면 어떤 특정 대상을 상대로 서비스를 받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바라보는 사회복지는 “특정대상”이 아닌 우리 모두가 복지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권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7. 홍종석

지난 2일, 노인의 날이었죠. 서울 통계포털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서울 거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24만 9461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18년에 노령 인구가 14% 이상인 고령사회로 진입한다는 전망을 내비쳤는데 지방은 이미 속도가 빠르다 못해 접어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에 언급된 노인복지, 오늘의 인터뷰이와 연관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달려온 그의 고군분투기, 하나씩 따라가볼까요? 67번째 주인공 '홍종석(강동구치매지원센터)'씨입니다. [치매관련전문가의 길을 계속 걸으며!]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노인복지관에서 일자리 전담인력으로 1년, 계약직으로 1년간 있다 현재는 치매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약 4년째 근무 중에 있습니다. 치매관련 전문가가 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