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4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8. 이솔미

식물이 잘 자라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할까요. 양질의 토양? 주기적으로 쐬주는 햇볕? 그것도 아니면 물? 이 친구를 보면 민들레 홀씨가 절로 연상됩니다. 정성어린 관리가 필요하면서도 성체로 자라나면 바람타고 누군가의 희망의 씨앗으로 자리잡을테니까요. 138번째 주인공 '이솔미(서울신대 3)'씨입니다. [스물여섯, 열정을 그리는 예비 사회복지사]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걸 즐겨하는 스물여섯 대학생입니다. 누군가에게 '가슴 뛰는 희망의 씨앗'이 되었으면 하는 예비 사회복지사이기도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빈부격차가 심한 나머지 우리 사회의 소득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잖아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8. 최유진

발랄합니다. 학업에 알바에 신앙활동에 바쁜 20대를 보내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이기도 하고요. 솔직함이 뚝뚝 묻어나오는 그녀의 고백, 보는 여러분들의 느낌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28번째 주인공 '최유진(동원대2)'씨입니다. [2019년 첫 스타터를 끊는 마라터]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18학번입니다. 올해부터는 하나님의 은혜를 갚고자 교내 CCM 동아리 ‘하울’의 회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확실하게 정의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를 말한다면 '클라이언트 입장이 되어봄으로써 필요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2. 이성진

동병상련(同病相憐)까지는 아니지만 동질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는 말처럼 말이죠. 저도, 인터뷰이도 학회장 출신에 사회복지 전공, 그리고 생각하는 바도 비슷했었으니까요. 외모는 분명 다릅니다. 훈남이거든요. 거기에 차분해보이는 성격과 다르게 확실히 해야하는 부분에서는 강단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것도 그 이유고요. 122번째 주인공 '이성진(수원과학대 2)'씨입니다. [지금 아니면 못하는 걸 하고 있는 스물여섯살] 수원과학대학교 26대 사회복지학회 학회장으로 학우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 학회 특색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같이 활동하면 재밌다'예요. 숫기없는 사람도 즐거워할 정도로요. 사실 학생회 경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예요. 초,중, 고등학교로 거슬러 올라갈..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4. 김재환

지난 19번째 인터뷰이로 참여한 김지민 소장님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에게 중요한 사명과 가치관에 대해 소신껏 이야기해주셨는데요. 34번째 주인공 '김재환(꿈의동산 사회복지사)'씨 입니다. [5년 차, 그러나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창원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꿈의동산" 사회복지사 김재환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어요. 당시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할머니는 편찮으시고 부모님은 맞벌이였던 가정이었죠. 다행이라면 학교와 집 사이의 거리가 걸어서 10분도 안걸렸습니다. 매 점심 시간 또는 저녁 시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