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2

6인6색, 퍼스널브랜드 사회복지사 어셈블 프로젝트- ②

지난 첫 번째 이야기에 이은 어셈블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마찬가지로 특별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길을 펼쳐나가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Wish 열 다섯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위 내용은 문화복지기획사 '복컬'의 동의를 받아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죽음 읽어주는 남자 '강원남'] - 한 때 방송국 PD를 꿈꿨었으며- 노인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 7년을 보내고 - 이제는 대한민국 1호 웰다잉플래너이자 저자, 유투버 등으로 종횡무진하는 이 남자 바로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님입니다. 예비 사회복지사시절때부터 소장님을 알게되어 제게는 친숙한 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장님의 또다른 면을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었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개념인 에 대한 실제적인..

솔직담백 9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리뷰 9회 ! '진짜 겨울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요즘. 이 책을 꼭 한번 다루어보고 싶다라고 생각이 더욱 많이 들었었는데요. 재밌게도 제가 정기적으로 리뷰를 올리는 날과 똑같은 제목이기도합니다. 궁금하시죠? 바로 미치 앨봄의 에세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입니다. 제가 중학교때였나요. 어머니가 서점에서 사오신 저 책을 심심하던 차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모리가 누구지'라며 첫 장을 펼치며 찬찬히 정독해나갔는데요. 하~두 번, 세 번 읽게 만들어주더군요. 가슴이 뜨거워 지는 게 책장을 덮고 한참을 말없이 생각에 잠겼던 기억도 납니다. 마지막 강의를 진행하면 할 수록 야위어져가는 모리교수에게 제 스스로를 몰입해서 그랬던가봅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첫 회 이후 두 번째로 에세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