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1. 유성희(그룹 인터뷰)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평소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면 누구나 다 그런생각 가질거라 보고요.당찹니다. 젊은 패기만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내친김에 그룹 인터뷰로 진행했습니다. 111번째 주인공 '유성희('흔녀는괴로워' 대표)'씨입니다. * 편집과정 중 단체사진이 날라간 관계로 각자의 사진으로 대신한 점 양해 바랍니다. * 왼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성희(러쉬코리아) - 최종석(직장인) - 이하영 / 류현식(남서울대 사회복지) - 황재영(뷰티 유투버) ['흔녀는괴로워'란?] 성희 : 현재 '흔녀는괴로워'라는 뷰티재능기부 봉사단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뷰티봉사를 매 기획, 뜻 있는 사람들과 만들어가는 문화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고요. * 뷰티 버스킹 당시 유성희 대표(출처 : 인더뉴스) 처음에는 뷰티버스..

솔직담백 16회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그렇게 생각해 왔었고 이 독후감을 보는 당신도 분명 한 번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꿈을 이루는 것 자체가 행복 아니야?’‘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성공해야하고 그것이 바로 행복의 열쇠 아니냐고’ 책을 읽게 된 이유도 어찌 보면 단순하였다. 그동안 나를 지배해왔었던 고정적 통념을 부수고 싶어서. 행복지수 - 상대적 개념 기본적으로 본문의 주된 내용은 덴마크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시작된다. 행복지수를 필두로 어떠한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해가는 지 그 여정을 기자출신인 저자의 다양한 경험담을 토대로 담백하게 그려내었다. 한 번 정독 했을 때는 ‘뭐야, 그래서 덴마크가 좋다는 이야기 아냐?’ 라고 단정지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