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7. NABIYA(그룹 인터뷰)

유쾌했습니다. 따뜻함도 함께였고요. 봉사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제 솔직한 감정은 물론이고요.선교 그리고 복지,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중인 두 분을 직접 만났습니다. 127번째 주인공 'NABIYA(그룹 인터뷰)'입니다. * (왼쪽부터) 박소희 전도사, 문은선 간사 [NABIYA의 날개짓, 그 계기는?] 은선 : 졸업 후 교회에서 사역을 1년여 정도 헀었어요. 그러던 중 학교에서 같이 공부했었던 동기들과 'NABIYA'라는 선교단체를 만들자고 의기투합했었죠. 2017년 1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그해 12월 사무실을 계약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죠. 100% 후원금으로만요. * Nations Admit Biblical Identity From You(NABIYA)공식 페이스북(클릭..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6. 강영환

같이 학교 다닐때부터 느낀 거지만 남다른 철학을 가진 친구입니다. 전도사지만 사회복지사 뺨치는 마인드와 소양은 그의 얘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들고요. 126번째 주인공 '강영환(지구촌교회 사회복지부)'씨입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풀타임 전도사] 지구촌교회 사회복지부에서 문화사역과 장애인 예배(행복한 동행애배-재가장애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구촌교회는 120개 기관과 매칭하여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도 연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려 노력 중이고요.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허브역할을 담당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자비로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구매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고요. 저희 사회복지부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