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7. NABIYA(그룹 인터뷰)

유쾌했습니다. 따뜻함도 함께였고요. 봉사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제 솔직한 감정은 물론이고요.선교 그리고 복지,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중인 두 분을 직접 만났습니다. 127번째 주인공 'NABIYA(그룹 인터뷰)'입니다. * (왼쪽부터) 박소희 전도사, 문은선 간사 [NABIYA의 날개짓, 그 계기는?] 은선 : 졸업 후 교회에서 사역을 1년여 정도 헀었어요. 그러던 중 학교에서 같이 공부했었던 동기들과 'NABIYA'라는 선교단체를 만들자고 의기투합했었죠. 2017년 1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그해 12월 사무실을 계약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죠. 100% 후원금으로만요. * Nations Admit Biblical Identity From You(NABIYA)공식 페이스북(클릭..

솔직담백 16회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그렇게 생각해 왔었고 이 독후감을 보는 당신도 분명 한 번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꿈을 이루는 것 자체가 행복 아니야?’‘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성공해야하고 그것이 바로 행복의 열쇠 아니냐고’ 책을 읽게 된 이유도 어찌 보면 단순하였다. 그동안 나를 지배해왔었던 고정적 통념을 부수고 싶어서. 행복지수 - 상대적 개념 기본적으로 본문의 주된 내용은 덴마크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시작된다. 행복지수를 필두로 어떠한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해가는 지 그 여정을 기자출신인 저자의 다양한 경험담을 토대로 담백하게 그려내었다. 한 번 정독 했을 때는 ‘뭐야, 그래서 덴마크가 좋다는 이야기 아냐?’ 라고 단정지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