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생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3. 고광운

누군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 숭고하면서도 과정이 여의치않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에 동기부여를 받아 사회복지를 공부하게되었다는 인터뷰이. 그가 얘기하는 사회복지와 사회안전망에 대한 견해, 궁금하지 않으세요? 163번째 주인공 '고광운(사회복지사)'씨입니다. [스물 여덟, 여전히 경험에 목마른 청년] 협성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보육원에서 생활지도원 일을 잠시 했었습니다. 최근 한 NGO단체에서 사례관리 및 모금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기본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형성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김익재(1회)

"형님, 저 인터뷰 참여 괜찮습니까?" 가장 먼저 인터뷰에 참여하여 스타트를 끊어주었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주인공이죠.이번에도 에필로그의 스타트를 끊어주었네요. 4년 전, ‘열 사람의 한 걸음’을 추구하며 전문지식을 몸소 표현하는 행동지향적, 미래지향적, 과정지향적인 미래의 사회복지전문가가 되겠노라 다짐한 그.(http://johntony.tistory.com/54 - 1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독일 Ruhr-Unviersitaet Bochum에서 사회복지전문가로 열공중이라는데요. 첫 번째 주인공 '김익재(1회)'씨입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100인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로 인터뷰를 했던 김익재라고 합니다. 제 인터뷰가 업로드 된 날짜를 확인해 보니 2014년 5월이더군요. 벌써 4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