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팩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4. 아무르

알게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유쾌한 모습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싱어송라이터는 처음이네요. 전과달리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편집하는 즐거움이 배로! 사회복지를 잘 모른다고 그랬는데 되려 사회복지에 대해 순수한 열망과 소신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함께 보시죠. 154번째 주인공 '아무르(싱어송라이터)'씨입니다. [아무르(Amour), 사랑 그리고] 현재 인디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꿈이였던 대학시절 군대 말년휴가에 친구가 버스킹을 하자고 했습니다. 버스킹이 뭔지 잘 몰랐던 저는 그냥 노래만 하면 된다는 친구의 말에 안동에서 처음으로 해봤죠. 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좋고 행복해 보이는거 있죠. 더울땐 아이스크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0. 이재윤

당찹니다. 흔히 볼 수 있는 20대 청춘 중 한 명입니다. 꼭 특별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하는 그녀.'꼬맹이 사회복지사'라고 당당히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에서 이미 특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120번째 주인공 '이재윤(예비 사회복지사)'씨입니다. [소신있게, 당당하게 살고싶은 여자]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성격이 A형이라 사람들 눈치 종종 보는 편이긴 해요. 그래도 제 의견 소신껏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은 꼬맹이 예비 사회복지사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 엄마 다음으로 좋아한다는 친할머니와 함께 선별적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