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Season 6~10(51~100회)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5. 홍다슬

SocialWelfare StoryTeller 조형준 2015. 9. 2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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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살아 숨쉬는 참 된 복지를 꿈꾸는 여대생이 여기 있습니다.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그녀가 외치는 "사회복지"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65번째 주인공 '홍다슬(예수대학교 사회복지)'씨입니다.


[진정성있게 다가가고 싶은 예비 사회복지사]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다 깊고 진정성있게 다가가고 싶은
또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은 3학년 홍다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 했던 걸로 기억나요. 그 중 어르신 대상 마을잔치 자원봉사를 하면서 사람냄새 나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거야라는 욕심이 들게 되더라고요.

자연스레 전공도 사회복지로 정하게 되었고요. 최근에는 한 복지관에서 자원봉사를 정기적으로하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이 더 생긴 듯 해요.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고요.



* 실제 그녀가 참여한 '사회복지대학생 자인하다!" 모임.
사회복지에 대한 깊은 고민과 포부 등을 자유롭게 나누고
각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 형식이란다.

사회복지, 사회사업
비슷하면서도 약간은 다른 뜻이 있는 그런 오묘함.
이들이 추구하는 참 된 사회사업이란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래서!



[인터뷰를 보는 독자들에게 한 마디]


요즘 현장에서 뜻을 가지고 사회 사업하시는 분들을 직접 찾아뵈어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제 꿈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탐색하면서 먼 훗날 제가 원하는 사회복지관에서 뜻있게 사회사업 하고 싶은 게 꿈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진행자에게 묻고 싶은 사항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 주세요 - 어떻게 사회복지 스토리텔러라는 PB를 만들어 활동하게 되었나?]


예전에도 비슷한 질문이 있어 대답했었지만 2011년, 정립회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던 때로 기억해요. 

제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사회복지현장을 글로서 표현하고 싶다는 그저 단순한 포부에서부터 시작했죠. 그러다가 표현에서 그치지않고 이를 관심있는 이들과 공유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변해 시작한 게 본 프로젝트고요.

여전히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새로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만의 색깔을 드러낼 만한 그 무언가를요! 


*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는 우리 이웃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듣고자 진행하는 개인 공익 프로젝트입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실 경우 본인 명의로 천 원이 적립되어 연말, 공익 및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하여 전액 기부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