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 <조형준의 솔직 담백 리뷰>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는 문학청년 인사드립니다.
저 하얀 백지 위에 지금 당장 아무 주제나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다고
가정한다면 무엇을 쓰고 싶으세요? 또 흔히 스토리(이야기)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게 떠오르나요?
본인의 철없던 어린 시절도 될 수 있고 또 첫사랑의 아픔, 군대에서의 잊을 수 없는 추억, 그녀(그)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Romance)까지. 20대의 청춘의 삶을 살고 있는 제게는 꿈을 이루기 위한 지금 이 시간 자체가 스토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스토리는 도대체 무엇인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고요?
여기, 스토리 하나만을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의 마술사가 있습니다.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소통’과 ‘설득’을 영화, 책, 드라마 등 분야를 넘나들며 자유자재로 활용해온 그. 바로 최고의 스토리텔러(Story Teller), 로버트 맥기(Robert Mckee) 美 캘리포니아대 교수입니다.
Story, 그게 뭔데?
그는 이야기 합니다. 이 시대 경영 트렌드는
스토리 경영(Story Management)’이다!
저 또한 전공과 재능을 살리어 만든 Personal Brand인 ‘사회복지 스토리텔러(SocialWelfare StoryTeller)’를 가지고 현재 활동 중에 있는데요. 실제 사람을 만나거나 무언가의 컨텐츠를 만들어 보여주고자 할 때에도 이 ‘스토리’가 있고 없고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임을 느꼈습니다. 뭐랄까‥팥 없는 찐빵, 유재석 없는 무한도전이라고 표현하면 더 와 닿을까요.
이렇듯 원래부터 사회적으로 Story에 대한 중요성과 이를 활용한 컨텐츠들은 존재해왔었고 또 각인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는 주로 활용도가 높은 예술이나 광고 쪽으로 한정되어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고 또한 시각적으로 보여지는 '이야기들'에 의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기발하면서도 남들보다 더 특별한 경험이나 경력, 거창한 포부 등이 담겨져 있어야 한다는 우리네 엉뚱한 생각들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언론사들과의 사전 인터뷰를 보면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물론 올해 10월 29일부터 5일 동안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리는 <Robert Mckee's Seoul Story Seminar>를 시간 내어 참석해보신다면 생생한 답변을 들을 수도 있겠지만요. 살짝만 내용을 공개하자면 창의적 인식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은 중요하나 꼭 위의 요소들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그는 말합니다. 자신의 삶이 은유적으로 잘 녹아들어 역경을 이겨낸 스토리가 좋은 스토리라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고민만 하지 마시라
스토리에 대한 개념과 로버트 맥기가 무엇을 추구하는 지 조금은 이해가 되시나요.
저도 그렇고 여러분들도 그렇고 스펙이나 남들의 그런 흔하고 흔해빠진 이야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한 번 만들고 싶지 않으세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반짝이는 스토리를 추구하는 기업, ㈜올댓스토리와 스토리의 구루(Guru) 로버트 맥기가 함께하는 Story Seminar가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이 곳,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개최됩니다.
스토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홈페이지 링크를 참조하시고요. 저 또한 세미나가 열리는 5일 동안 서포터즈로서 발로 뛰며 현장에 있을 예정입니다. (키와 덩치 큰 청년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 )
참여를 망설이는 당신, 쌀쌀한 날씨 집에만 있지말고 용기내어 로버트 맥기와 함께 스토리 한 잔, 어떠세요?
* 다음 주 부터 현장의 생생함과 스토리에 대한 정보를 여러분들께 전달하고자 로버트 맥기 Seoul Story Seminar 소식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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