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디.재(SeoDj)25화] "서울시 Ai 공공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하여!"

안녕하세요!! 서울디지털재단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기 스토리텔러 조형준입니다.

 

[서.디.재(SeoDJ)] 24화, <서울시 Ai 일상화, 혁신사업으로 꿈꾸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서울디지털재단의 3가지 혁신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10월 말 프레스데이를 통하여 발표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는데요. ‘생성형 Ai기반 이상행동 탐지추적 시스템’을 비롯하여 공공 sLLM을 통한 어르신 디지털 상담 챗봇 개발, 가장 중요한 서울시 생성형 Ai 윤리가이드라인 개발을 골자로 해외도시 100개 이상, 조성부스만 500건에 참가자는 2만명 이상을 목적으로 준비 중인 2024년 ‘서울 스마트시티엑스포(이하 SSCE)까지, 한 명의 서울 시민으로서 설레지 않을 수 없었던 내용들이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25화, <서울시 Ai 공공서비스 저변 확대를 위하여!>입니다. 서울시의 Ai 일상화를 위한 지름길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공공서비스’의 저변 확대라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자동화로 인한 편리성 추구만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닌, 더 나은 발전과 변혁을 위한 정책도출 및 제안, 공동연구 또는 개발을 위해서죠.

 

이를 위하여 전국 200명이 넘는 교수 및 연구원들이 회원으로 속해있는 ‘한국경제과학연구회’와 서울디지털재단이 공동연구와 인적 교류, 정보 자료 상호 공유를 위한 협력을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서울디지털재단에서 추진 중인 3대 프로젝트도 포함해서요. 이를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산업육성 양성의 역할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들의 Ai 공공서비스가 지역 곳곳에 확산되길 바라며 11월의 이야기는 어떤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