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회복지사다/[2023 서울디지털재단 2기 스토리텔러]

[서.디.재(SeoDj)27화]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라인, 최초로 발표하다!"

SocialWelfare StoryTeller 조형준 2023. 11. 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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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서울디지털재단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기 스토리텔러 조형준입니다.

 

  [서.디.재(SeoDJ)] 26화, <보행약자의 이동권 보장, 우리가 앞장선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장애인을 비롯한 노약자, 임산부, 부상자 등 이동이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보행약자”들을 대상으로 <무장애 보행네비게이션>와 <문화관광 콘텐츠>등 두 AR 콘텐츠 개발 소식을 알렸는데요. 올해 처음 추진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증강현실(AR)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엘비에스테크, SKT와 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 중에 있었으며 12월 중 서울시청과 청계천 일대를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 예정이라 하니 기대해주세요.

 

  오늘 소개드릴 27화,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라인, 최초로 발표하다!>입니다. 예전에도 다뤘었지만 “생성형 Ai”에 대한 다양한 플랫폼 소개 및 그 효용성에 대해 콘텐츠로 다뤘던 적이 있습니다. 편리함은 분명 있지만 그만큼 윤리적 딜레마에 대한 제기도 꾸준히 이어져 왔는데요. Ai의 잘못된 학습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뿐더러, 불확실한 정보와 오류 등 크고 작은 피해를 야기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이번에 지자체 최초로 만들어진 ‘서울시 생성형 Ai 윤리 가이드라인’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디지털 권리장전 제정과 윤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는 정부 정책의 기조를 이어받아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이용자의 검증 역량부터 사용가능성 확보, 공공성 및 책임성 등 9가지 핵심요건에 기인하여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한 주의사항 등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 많습니다.

 

  특히 서울시민 누구나 활용가능토록 배포한 부분은 시민교육 및 윤리문화 확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음 이야기는 어떤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