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디.재(SeoDj)29화] "세션, 포럼, 성공적 X 11월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서울디지털재단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2기 스토리텔러 조형준입니다.

 

  [서.디.재(SeoDJ)] 28화, <SCEWE 2023에서 서울의 밤을 선사하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이하 SCEWC)2023 현장에서 스마트시티 서울을 목적으로 전방위로 활약 중인 서울디지털재단 모습을 상세히 담아냈는데요. 전 세계 140개국, 총 2만 5천여명이 참여한 3일간의 전시회에서 상담건수는 약 25%, 수출상담금액은 7.8배 증가하여 약 221만불(한화 29억 2천만원)의 성과를 냈다고 합니다. 또 역대 최초로 공식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의 밤(Seoul Night)’를 개최하여 90여명의 스마트시티 전문가들과 도시문제 해결에 머리를 맞대는 등 뜻 깊게 마무리 했다는 후문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29화, <세션, 포럼, 성공적 X 11월 이모저모>입니다. 해외에서도 두각을 보이는 서울디지털재단의 행보, 국내라고 다를게 있나요? 몇 가지 대표적 활동사례를 정리해봤습니다. 첫 번째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2023 서울 빅 데이터 포럼> 소식입니다. 서울 혁신 비전을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 빅 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떻게 수립하는 지 섹션별로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서울디지털재단도 한 섹션을 맡아 발표할 예정이라합니다.

 

  다음으로는 지난 11월 15일 개최된 <한국 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입니다. ‘스마트시티에서 디지털 정책과 빅 데이터 활용의 실제 적용 사례연구’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공간정보 활용을 통한 서울시 침수취약 지역 분석과 공공 WIfi 및 CCTV 우선설치 필요지역 분석 연구, 양천구 스마트마루 설치 최적 입지 분석 등 우리 일상에 필요한 주제들로 구성하여 청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서울디지털재단이 공동 주관하거나 함께하는 섹션 혹은 학술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11월의 마지막 이야기는 어떤 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