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1. 표소휘

자신만의 사고, 가치, 생각이 확고한 친구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결국 자신의 삶을 의미있게 만든다고 굳게 믿는다는 그녀. 61번째 주인공 '표소휘(고려대 심리학과)'씨입니다. [긍정의 힘! 믿음의 힘!]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결국 제 삶을 의미있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아래 살고 있는 22살 심리학도랍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란 "다름 속의 닮음을 발견하는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19살부터 지금까지 교육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나고 있는 학생 한 명이 있어요. (생각해보니 그 친구도 올해 19살이 되었네요 :D) 그 친구와..

솔직담백 10회 '별이는 열여섯'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리뷰 10회 ! 이제 드디어 제 리뷰도 두지라 수에 진입했네요. 특별히 이를 기념하기보다는 책임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조용히 지나가려합니다. 그리고 조금 먼 이야기기는 하나 세 자리수에 진입을 목표로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피드백 부탁드리겠고요. 어김없이 오늘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책은 '별이는 열여섯'입니다. 부제로 이라 쓰여있는데 맞습니다. 문자 그대로 '별이'라는 저자와 함께 무려16년동안 동고동락한 반려동물(개)과의 추억담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여러모로 아쉬움도 들고 나름 편안한 마음으로 정독할 수 있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데요. 그 아쉬움들은 무엇이고 또 별이를 통하여 저자는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아쉽다. 이해가 잘 안돼! 개와 함께한 이야기라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