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3

[사.백.인] 2019년에 부는 사람냄새 솔.솔.솔 - ②

[지난 이야기(클릭)]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최악의 컨디션으로 행사 당일을 맞이한 나그러나 이대로 있을 순 없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이 시간을 위하여행사 끝나고 뻗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4. 우리 모두의 축제, 열린 참여의 장으로 * 오프닝과 1부 자기소개시간. 화기애애함이 그냥 묻어 나오쥬? 시간이되자 조금씩 행사장을 찾아오는 독자들. 어느새 라운지를 점령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저나 연사 및 스태프들의 마음도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기에 살짝 긴장도 되었거든요. 오프닝 - 소모임 개요 / 후원자 감사장 전달 등 1부 - "함께해요 우리, 알아가요 서로" 1) "참여동기(행사) / 주관심사(현재) / 올해목표(다짐)" 세 가지를 개인별로 작성2) 각 그룹별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9. 김성훈

희생, 존중, 이해, 포용, 재활 등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는 한 예비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 스토리를 용기내어 오픈한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69번째 주인공 '김성훈(취업준비생)'씨입니다. [지체장애1급, 그러나 당당한 예비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을 졸업한 27살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희생, 존중, 이해, 포용, 재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제가 그리고 우리가 해쳐나가야 될 숙명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8. 한진수

최근에 알았는데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로 입대했다는 소식을 접하였답니다. 열정만 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다는 그의 당당한 외침! 48번째 주인공 '한진수(신한대 사회복지2)'씨입니다. [스물 셋, 열정 플러스 열정] 제 키워드이기도 한 "열정" 넘치는 23살 청년 라고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작은 변화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변화들이 하나 둘씩 모인다면 더 큰 변화로 발전되지 않을까요? * 필자에게 공유한 자원봉사 사진. 나도 대학교 1학년 때, 아이들 대상 자원봉사를 1년 간 해본 기억이 있기에 인터뷰이의 모습에서 무언가 동질감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