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4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4. 임채영

개인적으로 궁금했습니다. 이 분의 삶 그리고 이야기가요. 그리고 편집하면서 궁금함은 인터뷰하길 잘했다는 확신으로 바뀌었고요. 그녀가 말하는 사회복지는 무언가 울림이 있습니다. 정말로요. 144번째 주인공 '임채영(인천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바다의 별')'씨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내는 그녀] 보호상담팀에서 청소년 및 집단상담, 공모·홍보사업, 의료지원 등 여러 세부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문화여가활동 사업도 담당했었고요.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발벗고 싶은 마음이 큰 사회복지사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박아론(100회)

100번째를 장식해 준, 저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10년지기 친구입니다. 그의 추진력과 열정은 알고 지낸 이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자극과 영향을 줍니다.(http://johntony.tistory.com/164-100회 인터뷰 내용 참조) 처음과 끝이 변함없는 그의 다짐, 이야기 열 두 번째 주인공 '박아론(100회)'씨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은 변함없습니다. 진로교육 및 청년지원사업도 마찬가지고요" [# 요즘 근황] 2017년 2월, Dynamic 청춘기획단이 준비한 [어르신 하모니투어]가 약 3천여명의 후원과 사랑으로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나눠드렸던 게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2018년 1월, 제주도내 경로당과 양로원들을 재방문하면서는 '내년에는 어떤 방향성으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6. 박성실/김현지

"학교 다닐 때 조금 더 이야기 자주 나눌 걸", 그 아쉬움은 저만 느끼는 게 아닌가 봅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 오늘 출근 전 혹은 퇴근하면서 작게라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96번째 주인공 '박성실/김현지(한국성서대학교 졸업)'씨입니다. [오늘도 나 그리고 당신에게 전합니다.] 를 현재 함께 진행 중인 "타인과 나누고 싶은 행복비타민” 박성실, "에이스 침대 같은 편안함의 소유자" 김현지라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란 우리 삶의 필수템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대상의 Need와 Want를 분별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제공하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몫이라 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4. 김무중

동질감이 들면서도 끊임없이 탐구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나서려는 그. 그래서 그의 행보를 조심스럽게 응원하고 또 지켜보는가 봅니다. 84번째 주인공 '김무중(제주 스카이워커 게스트하우스)'씨입니다. [요리와 고민상담, 곰처럼 우직하게!] 요리와 고민상담(심리)를 공부중인 공감형 곰인형, 20대 후반을 바라보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3 수험생이 힘들어하며 안아 달라 울었었던 플레시몹 영상, 기억하시나요. 그리고 그 영상 속에 사회복지가 숨겨져 있다는 생각 또한 한 번은 해보거나 들지는 않으셨고요?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 그래서 아무 연관없는 우리들이 괜한 피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