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2

6인6색, 퍼스널브랜드 사회복지사 어셈블 프로젝트- ③

회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고민이 깊어지는 어셈블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이 분의 실천력과 복지신념, 대단합니다. Wish 스무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위 내용은 문화복지기획사 '복컬'의 동의를 받아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고 철학이 있는 이 사람] 김제사회복지관 정수현 과장님, 이 분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땐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선배님이시구나'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7년여간을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활동소식을 꾸준히 보고 또 직접 만나뵈면서는 인식의 폭도 넓혀지기 시작했고요. '내 삶처럼 사회사업을 제대로 즐기고 있으시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것도 과장님의 수 없는 실천사례와 걸어온 발자취 덕분이겠지요. * 얼마 전 있었던 '2019 ..

"우리동네에도 복지재단이?" 사회복지사의 눈으로 바라본 내 동네, 내 복지

어느새 금방 4월이 지나가네요. 곧 있음 가정과 행사의 달!! 5월이 다가오겠고요. 4월의 마지막이자 Wish 네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25개 자치구 중 8번째!] 본 포럼은 지자체와 민간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했다는 것에 첫 번째 의미가 있었습니다. 저녁시간대임에도 많은 실무자와 구민들이 참여하였는데요. 구, 시의원들도 동석하여 구청 관계자와 함께 어떻게 추진 및 진행되었는지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포럼에 참여하기 전에는 우리동네의 복지시설 현황과 수요자 수, 복지재단 설립까지 자세히는 몰랐었습니다. 과거 근무했었던 지역의 자원체계와 복지시설 및 수요자는 잘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우리동네에도 이런 복지제도가 있었어?''복지재단이 과연 어떤 일들을 할까?' 호기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