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3

소셜멘토링 '잇다' 그리고 삼육대 직무캠프 멘토링에 가다!

5월의 마지막 컨텐츠입니다. 6월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 지 궁금해지는데요. Wish 일곱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소셜멘토링 '잇다'?] 등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위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소셜벤처기업입니다. 1:1 온라인 직무 멘토링 서비스를 비롯하여 컨설팅, 직무 박람회, 정기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등 무궁무진하죠. 국내 주요 대학들과의 파트너십을 비롯한 정부부처 및 서울시 등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탄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20개국, 1000여명이 넘는 현직자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도전을 위한 준비에 열 올리는 청년들의 멘토로서 함께하고 있고요. [오랜만에 누비는 캠퍼스, 사회복지/상담 멘토로서!] 저도 과거 예비 사회복지사 시절 멘티로서 '잇다'를 처음..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0. 이재윤

당찹니다. 흔히 볼 수 있는 20대 청춘 중 한 명입니다. 꼭 특별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하는 그녀.'꼬맹이 사회복지사'라고 당당히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에서 이미 특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120번째 주인공 '이재윤(예비 사회복지사)'씨입니다. [소신있게, 당당하게 살고싶은 여자]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성격이 A형이라 사람들 눈치 종종 보는 편이긴 해요. 그래도 제 의견 소신껏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은 꼬맹이 예비 사회복지사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 엄마 다음으로 좋아한다는 친할머니와 함께 선별적 복..

[사.백.인] 2018년, 봄.봄.봄 봄이 왔어요!

2017년 1월, 무섭게 내리던 첫 눈 내리던 그 날그리고 1년 4개월 후 이번엔 폭우로 함께하게 된 두 번째 소모임 4주년 특집 - 2018년, 봄. 봄. 봄이 왔어요! #1. 다시 준비하자, 어떻게? * 페이스북 '사회복지계'그룹 멤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수요조사 2017년 1월 21일, 역사적인 인터뷰이들 간 소모임 진행은 시간이 지날 수록 그 여운이 잊혀져 갔었습니다. 100번째에는 못 들었지만 추가로 신청한 분들을 위한 '번외편'과 3년 전, 인터뷰에 참여했었던 인터뷰이들의 3년 후 삶을 재조명하는 '에필로그' 진행은 했었지만요. 그럼에도 100번째 이후 어떻게 컨텐츠를 이어나갈 지 고민 아닌 고민이 들었습니다. 더구나 부서이동으로 전략기획팀에 배속된 이후로는 업무숙지며 매일 신경 쓸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