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

"우리동네에도 복지재단이?" 사회복지사의 눈으로 바라본 내 동네, 내 복지

어느새 금방 4월이 지나가네요. 곧 있음 가정과 행사의 달!! 5월이 다가오겠고요. 4월의 마지막이자 Wish 네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25개 자치구 중 8번째!] 본 포럼은 지자체와 민간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했다는 것에 첫 번째 의미가 있었습니다. 저녁시간대임에도 많은 실무자와 구민들이 참여하였는데요. 구, 시의원들도 동석하여 구청 관계자와 함께 어떻게 추진 및 진행되었는지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포럼에 참여하기 전에는 우리동네의 복지시설 현황과 수요자 수, 복지재단 설립까지 자세히는 몰랐었습니다. 과거 근무했었던 지역의 자원체계와 복지시설 및 수요자는 잘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우리동네에도 이런 복지제도가 있었어?''복지재단이 과연 어떤 일들을 할까?' 호기심은 ..

솔직담백 21회 "아무튼, 망원동" * 문학나눔 선정도서

안녕하세요. , 문학청년입니다. 어렸을 적, 자신이 사는 동네 골목 어귀를 돌아다니며 공도 차보고, 땅따먹기에 술래잡기도 해보셨을테죠. 연령대를 떠나 다들 아련~한 추억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도 들고요. 오늘 소개드릴 책 "아무튼, 망원동(김민섭, 제철소)"은 시대흐름별로 달라져가는 망원동과 얽힌 자신의 이야기를 에세이형태로 들려줌이 특징입니다. 근데, 조금 더 확장시켜 바라보면 다른 묘미도 있더라고요? 서평 보시면서 함께 느끼셨으면 합니다. * 위 서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도서보급사업 향유 활성화를 위한 '문학 더 나눔' 붘어 1기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했습니다. ''여기가 이런 데가 아닌데" '망원동/서울은 더 이상 젊은 세대가 자신의 노동이나 신용으로거주에 필요한 초기비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