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1. 이소정

독특하면서도 거침없는 친구입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그렇고요.자신의 컴플렉스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꿋꿋하게 사회복지를 실천하겠다는 그녀 151번째 주인공 '이소정(활동지원사)'씨입니다. [나는야 사람들의 '상상메이커!'] 올해 졸업한 취준생이자 현재는 활동지원사로 근무하고 있는 20대입니다. 대학생때는 자원봉사는커녕 학교생활에만 집중했었습니다. 작년에서야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매주 방송하는 ‘상상메이커‘를 보고는 장애인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 그녀가 서포터즈로서 작성하여 올리는 홍보글들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정기 방송을 보고 싶다면? : pf.kakao.com/_DFlAC 지금까지 온라인 서포터즈로 활동할 정도로 제게는 소중한 경험이예요. 아는 것이 많이 없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7. 황덕기

특이합니다.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그렇고요. 워낙 자신의 관심분야가 확고하면서 이력들또한 다양해서일까요? 청소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감동까지 전해주고 싶다는 그. 재밌게도 청소년지도사 버전 스토리텔링 인터뷰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혔는데요. 137번째 주인공 '황덕기(통영YMCA)'씨입니다. [치어리딩 좀 하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들에게 열정을 넘어 감동을 전해주고 싶은 초년 청소년지도사입니다. 현 직장인 통영YMCA에서는 간사보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인 운영에 가장 힘을 쏟는 중이예요. 얼마 전에는 한산대첩축제를 통하여 행사도 운영하고 방학기간 중 특강형식으로 청소년 멘토링학교도 담당하여 잘 마무리했답니다.(아, 9월부터는 청소년 문화축제인 을 맡을 듯 해요!) 근무와 별개로 치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