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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2. 최지현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행위, 어떤 이미지가 연상되시나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온기를 나눠주고 싶다는 그녀. 찐빵에서 올라오는 온기,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는 온기, 오뎅국물 한 잔 마시면서 퍼지는 온기 등.요즘 같이 몸도 마음도 허~한 날씨에 딱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12번째 주인공 '최지현(향기로운집 사회재활팀)'씨입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여자] 대학생 때, 전국의 타 대학 길고양이 관련 동아리들과 연합하여 관련 펀딩을 유치하는 등 길고양이 뿐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의 보호를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했었습니다. 길고양이 보호 동아리 회장이자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와 함께 ‘2018 대학 길고양이 사업단’ 에서 홍보팀에도 있었고요. 전공인 청소..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2. 신대용

이 친구의 대외활동 모습들을 보면 단순한 스펙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님이 느껴집니다. 끝없는 도전과 열정을 녹여내며 낫으로 잡초를 베며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작은거인' 72번째 주인공 '신대용(삼육대 보건관리학-휴학)'씨입니다. [청춘을 행진하다! 따로로롱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진행자처럼 블로그를 운영 중인 휴학생입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같이 나가가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좋게 느껴지는데요.이왕 소개를 했으니 저를 표현하는 3가지 단어로 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도전/꾸준함/성장" 꾸준한 도전을 통하여 스스로 성장하는 삶, 그것이 제 목표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한 저의 도전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