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만의 색채, 본인만의 복지철학이 강한 분이죠. 예비 사회복지사에서 이제는 현장의 복지사로 활약 중인 그녀.(http://johntony.tistory.com/122-65회 인터뷰 내용 참조) 사람 냄새 나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는 3년 전의 마음, 지금은 어떨까요? 열 한 번째 주인공 '홍다슬(65회)'씨입니다. "65회 인터뷰 당시에는 대학교 3학년이었습니다. 3년이 흐른 후, 올해로 25살이 되었네요." [# 요즘 근황] 인터뷰에 참여했었던 15년도 3월, 전북에서 하는 [사회복지대학생 꿈을 디자인하다](이하 꿈디)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었는데요, 그 해 12월 ‘꿈디’활동을 마무리하면서 15년(김제)과 16년(대전) 여름에 두 번의 사회복지실습을 경험합니다. 실습 처음부터 마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