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 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재밌는 분입니다. 수어통역사로는 첫 인터뷰이기도 하고요. 편집하면서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수어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그의 호소력 짙은 '사회복지' 그리고 '수어'에 대한 남다른 이야기 152번째 주인공 '이강윤(양천구수어통역센터)'씨입니다. [수어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수어통역사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수어통역사도 한번 인터뷰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아직 많은 곳에서는 수화통역사라고도 불립니다. 2016년「한국수화언어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수화를 언어로 인정하게 되어 명칭이 바뀐건 아시죠? 현재 서울에는 25개 구에 각 1개 수어통역센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각 구에서 발생하는 수어통역 서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