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4. 김연준

알게된 지 얼마 안 된 동생입니다. 올해 초에 만났으니 반년은 지났네요. 풍겨져오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장난기 가득한 눈웃음, 재밌는 친구로 기억하네요. 만나보면 느껴지는 솔직함이랄까..순박함이랄까. 알면 알 수록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사람인건 맞네요. 그러나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포부는 의외로 확고하더라고요. 134번째 주인공 '김연준(휴학생)'씨입니다. [요일마다 달라지는 나의 직함] 인천에 살고 있는 24살 청년입니다. 현재 휴학생이기도 하고요.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영어 학원에서 보조 강사로 주말에는 성당 교리 선생님으로 변신하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2. 김봉근

사람마다 향기가 있다 하죠. 직접 만나보니 진~한 커피향이(카페에 온것도 아닌데) 꿈이 있기에 땀 흘리며 함께하는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그의 특별한 스토리! 92번째 주인공 '김봉근(서울시자원봉사센터 주임)'씨입니다. [함께여서 좋다! 즐겁고 행복한 '동행'의 도우미]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동행' 프로젝트를 맡고 있습니다. 동행은 "동생행복도우미"의 약자로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연계하여 진행하는 대학생 교육봉사활동을 지칭합니다.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서울시내 교육 현장(초,중,고교, 특수학교, 대안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지역 내 '동생'들에게 재능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 주입니다. 매 학기 5,0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여기서 '도우미’역할로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0. 변호영

이 분의 활동소식을 페북이나 인스타로 볼 때 마다 학생들을 향한 애정과 열정에 캬~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계실 유부남!이시자 습관을 만드는 해빗메이커인 그. 90번째 주인공 '변호영(청소년 진로강사)'씨입니다.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고? 내가 만들어 줄게] 습관을 만드는 해빗메이커(인스타 habit_maker)입니다. 저랑 함께해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주변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란 본인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봅니다. 새내기시절, 사회봉사과목으로 대학생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