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6. 김정곤

작가입니다. 전도사입니다. PC방을 운영하는 사장님입니다. 논술지도 교사입니다. 이 분을 따로 정의하거나 소개하는 명칭은 불필요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 독특한 이력과 스토리의 소유자임을 아실겁니다. 독자로 하여금 '배려'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는 오늘의 주인공. 106번째 주인공 '곤도사(본명 김정곤)'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설가 곤도사입니다] 소설 및 수필을 씁니다. 책도 출간했고요. 그외에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논술을 가르치면서 인성지도 및 가정상담도 종종 합니다. (성인들을 위한 글쓰기 강좌 및 모임도 합니다.) 최근에는 PC방 하나를 인수해서 경영까지 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기도했는데, 2019년에는 동화 2편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2. 박성준

예전 한 사회복지관련 모임에서 만나뵌 게 우연은 아니었나봅니다. 특별히 저희 학교 동문이시자 선배여서 그런지 더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22번째 주인공 '박성준(다소니자립생활센터장)'씨입니다. [동화작가가 되고싶은 사회복지사!] 상상속 아이디어를 현실의 복지에 적용하려는 '동화 속에 사는 남자', 박성준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처음부터 사회복지를 한 건 아니었어요. 학부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었고 중반에 이르러 사회복지대학원을 다녔었거든요. 오랜기간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생각하셨던 분들과는 생각의 차이가 있을테지만 의견은 이래요. 사회복지는 사회복지라는 말 속에 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