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복학생, 실습생의 신분을 거쳐 솔직담백 리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밀렸던 리뷰를 이어서 하려니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만!!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하여 전보다 더 솔직하면서도 담백하게 리뷰 써보렵니다^^ 오늘, 솔직담백 13회는 여러분들도 잘 아는 입니다. 제가 처음 닉 부이치치를 알게 된 건 몇 년 전 한 짧은 다큐멘터리를 통해서였는데요. 불구에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그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세상을 향하여 표현하는 모습이 제게는 무척 인상깊게 느껴지더라고요. (여러분은 안 그러신가요?) 거두절미하고 에 이은 그의 새로운 저서 , 어떤 내용인지 같이 보실까요? 흰 날개만 있는 건 아니다. "...어째서 꼭 그 과정을 밟아야 하는 걸까. 헬리콥터를 타고 결승점에 내릴 수는 없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