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대한 독하디 독한 열정, 이 친구 보면서 많이 느끼는데요. 향기로운 매화처럼 사람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 싶다는 당찬 그녀! 7번째 주인공 '문서희(중앙대1)'씨를 만났습니다. [모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여자!] 현재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고요.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을 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활동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항상 연락하며 관계를 이어나갈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고 아끼는 편입니다. 겉으로는 매사에 진지하고 철두철미하게 보여 자칫 첫인상에 대해 오해 아닌 오해(?)를 받기도 해요. 그건 정말 오해일뿐! 친해지고 나면 모든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여자랍니다. 항상 열려있는 자세로 누군가한테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이 바로 저거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