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7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3. 이한주

좀 독특하십니다. 삶을 관망하며 자유롭게 사시는 분이거든요.담겨진 내용은 짧지만 임팩트는 분명 있습니다. 복지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날카로우시고요. 123번째 주인공 '이한주(한국hrd교육센터)'씨입니다. [또 다른 인생을 즐기는 모던보이] 반갑습니다. '모던보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정치, 문화, 예술 등에 관심많은 시민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바라본 국내 사회복지는 일단, 템포가 급해보여요.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보면 준비가 덜 되어있음 또한 느끼고요.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파리에 있었을 때였어요. 그당시에도 우리나라의 국민연금과 비슷한 제도가 있었는데..

청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우리의 정책을! - ①

저만 그런가요? 저녁이나 밤은 쌀쌀한데 낮은 후덥지근함을 느낍니다.이러다 초여름에는 어떻게 버틸까요..안그래도 여름은 제게 힘든 계절이거든요 ㅠㅠ 그래도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Wish 세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서울시 청년자치정부? 청년시민회의?]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이자 청년으로서 관련활동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습니다. 을 비롯하여 청년관련정책들이 서울시 청년청과 지역구에 퍼져있는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를 통하여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었음은 올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요. - 청년들이 생각하는 '정책'은 무엇일까?- '어떻게 내 손으로 만들지?' 이러한 호기심으로 청년시민위원에 신청, 관련 교육을 받았고요. 예상외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준비를 많..

솔직담백 25회 "고요속의 대화" * 문학나눔 선정도서

안녕하세요. , 문학청년입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작가님이기도해서 그런지 내용이 더 와닿았습니다. 그 분의 강연과 글들을 미리 접해서 그런가요? '고요속의 대화'라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들이 어떠한 조화를 불러일으킬지 말이죠. 붘어 1기 서평단으로서 마지막으로 오늘 소개드릴 책 "고요속의 대화(노선영, 좋은땅)"은 단순히 저자가 아일랜드에서 보고 들은 감상으로만 구성되진 않았습니다. 그 속에서 간접적으로나마 아일랜드의 복지를, 문화를 그리고 자신의 꿈과 이상을 담아냈었거든요. 책의 표지가 그 힌트일 수도 있겠네요. 저자의 발자욱을 지금부터 같이 따라가볼까요? * 위 서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도서보급사업 향유 활성화를 위한 '문학 더 나눔' 붘어 1기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했습니다.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7. 장범수

여기, 느림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소명을 실천하고자 지금도 한걸음씩 '나다움'을 완성해나가는 그. 117번째 주인공 '장범수(느림공간)'씨입니다. ['자기다움'을 추구하는 YOLO 청년]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자기소개할 때 제 소명을 말씀드리는 것만큼 좋은 건 없는 듯 합니다. 속도보단 방향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를 다른 분들과 함께 만들고 있어요. 현재는 ‘독서마라톤[걷기편]’이라는 독서모임과 자기다움 관련 원고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열정대학때부터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어 운영중인 카페(클릭클릭!) 인터뷰를 통하여 스스로 한 부분이라도 보태고 싶었던 이유가 있어요. 그건 제 삶의 ‘결’과 인터뷰어인 조형준 선생님의 활동이 일치하기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6. 김정현

유쾌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바깥에서 만날때면 그렇게 반가움이 들지 않을 수 없는 아우라! 한량이라 소개했지만 글세요..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한자성어가 괜시리 떠올려집니다. 116번째 주인공 '김정현(청포도 대장)'씨입니다. [세월을, 사람을 낚는 한량(閑良)] 즐거움을 찾아다니는 한량입니다. 제가 하는 모든 활동은 '재미'에 기반을 두고있어요. 현재 [당신의 삶을 묻다]팀에서 활동하면서 버킷리스트 쉐어링 동아리인 [청포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오랜만에 모인 '청포도' 멤버들!(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접속은? 클릭!) 가끔 행사 및 축제분야 기획관련 프리랜서로도 활동하고 있고요(어디든 불러만 주신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8. 김경래

2019년부터는 가 주 1회(월 or 금)로 여러분들을 찾아뵙습니다.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려요 :D 자기의 삶과 가정을 둘 다 돌보기에 우리 몸은 하나죠. 역량이 되는만큼, 힘 닿는데까지 우리 이웃 돌보기를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그의 이야기. 108번째 주인공 '김경래(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 대표)'씨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목사님] ‘무슬림선교회 앗쌀람 / 아랍문화연구회 앗쌀람(ALSALAM)’(이하 ‘앗쌀람’) 대표로 중동 이슬람권 선교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앗쌀람’은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품고 무슬림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도록 디딤돌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 선교단체입니다. 현지 아랍문화를 경험하고 이슬람에 대하여 바르게 이해하고자 중동이슬람권국가 대상 Vision Trip(문화탐방)과 이슬람바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9. 김종완

직접 만나뵈었을 때는 잘 못느꼈었는데 이후 꾸준한 활동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문화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재능기부에 대한 본인만의 생각, 가치, 철학을요. 59번째 주인공 '김종완(취업준비생)'씨입니다. [熱愛中國, 중국을 사랑하는 청년!] 중국에서 4년동안 학교를 다니다 현재 관련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중국문화을 사랑하는 그 날이 올 때까지!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명제를 가지고 오랫동안 고민했었습니다. (요즘 이슈기도 해서 말이죠.) 그러고보면 학교 다닐 때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봉사활동을 많이 했었어요. 제 장점 인 영어, 중국어 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