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7. 황덕기

특이합니다.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그렇고요. 워낙 자신의 관심분야가 확고하면서 이력들또한 다양해서일까요? 청소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감동까지 전해주고 싶다는 그. 재밌게도 청소년지도사 버전 스토리텔링 인터뷰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혔는데요. 137번째 주인공 '황덕기(통영YMCA)'씨입니다. [치어리딩 좀 하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들에게 열정을 넘어 감동을 전해주고 싶은 초년 청소년지도사입니다. 현 직장인 통영YMCA에서는 간사보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인 운영에 가장 힘을 쏟는 중이예요. 얼마 전에는 한산대첩축제를 통하여 행사도 운영하고 방학기간 중 특강형식으로 청소년 멘토링학교도 담당하여 잘 마무리했답니다.(아, 9월부터는 청소년 문화축제인 을 맡을 듯 해요!) 근무와 별개로 치어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6. 이승수

편집하면서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저와 비슷함을 느꼈습니다.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꾸는 예비 사회복지사. 46번째 주인공 '이승수(원광대 복지보건4)'씨입니다. [만능 Social Worker !] 상담이 필요하면 상담자(Counselor)교육이 필요하면 교육자(Educator) 원하는 곳, 원하는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꿈을 꾸는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한 사람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고픈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 혼자만 잘 살기 위한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 나와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