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4. 아무르

알게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유쾌한 모습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싱어송라이터는 처음이네요. 전과달리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편집하는 즐거움이 배로! 사회복지를 잘 모른다고 그랬는데 되려 사회복지에 대해 순수한 열망과 소신을 엿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함께 보시죠. 154번째 주인공 '아무르(싱어송라이터)'씨입니다. [아무르(Amour), 사랑 그리고] 현재 인디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가 꿈이였던 대학시절 군대 말년휴가에 친구가 버스킹을 하자고 했습니다. 버스킹이 뭔지 잘 몰랐던 저는 그냥 노래만 하면 된다는 친구의 말에 안동에서 처음으로 해봤죠. 그런데 사람들의 반응이 너무 좋고 행복해 보이는거 있죠. 더울땐 아이스크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1. 유성희(그룹 인터뷰)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평소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면 누구나 다 그런생각 가질거라 보고요.당찹니다. 젊은 패기만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내친김에 그룹 인터뷰로 진행했습니다. 111번째 주인공 '유성희('흔녀는괴로워' 대표)'씨입니다. * 편집과정 중 단체사진이 날라간 관계로 각자의 사진으로 대신한 점 양해 바랍니다. * 왼쪽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성희(러쉬코리아) - 최종석(직장인) - 이하영 / 류현식(남서울대 사회복지) - 황재영(뷰티 유투버) ['흔녀는괴로워'란?] 성희 : 현재 '흔녀는괴로워'라는 뷰티재능기부 봉사단체를 이끌고 있습니다. 뷰티봉사를 매 기획, 뜻 있는 사람들과 만들어가는 문화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고요. * 뷰티 버스킹 당시 유성희 대표(출처 : 인더뉴스) 처음에는 뷰티버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1. 진관용

2014년 5월 14일 - 2년 9개월동안 100명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점을 공유했었습니다. 이후 번외편(그룹 인터뷰 포함)과 소모임, 에필로그 등으로 간간히 인사드렸었죠.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긴 공백을 깨고 101번째 이야기로 시즌11을 시작합니다. 시즌 11은 기존 100번째와는 조금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스토리는 변함없지만요. 1. 소개용 카드뉴스 제작 2. 추천인 릴레이(선택) 3. 인터뷰 내용 중 일러스트 또는 캘리그라피 문구 제작(예정) 보시는 독자들과 계속 소통하며 함께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언제든 의견 주세요! 101번째의 포문을 여는 이 분, 다양한 이력만큼 호칭 또한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사람들의 꿈을 나누는 강연도 열었다고 하는데요? 101번째 주인공 '진관용(왕꿈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