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2

솔직담백 16회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그렇게 생각해 왔었고 이 독후감을 보는 당신도 분명 한 번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꿈을 이루는 것 자체가 행복 아니야?’‘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성공해야하고 그것이 바로 행복의 열쇠 아니냐고’ 책을 읽게 된 이유도 어찌 보면 단순하였다. 그동안 나를 지배해왔었던 고정적 통념을 부수고 싶어서. 행복지수 - 상대적 개념 기본적으로 본문의 주된 내용은 덴마크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시작된다. 행복지수를 필두로 어떠한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해가는 지 그 여정을 기자출신인 저자의 다양한 경험담을 토대로 담백하게 그려내었다. 한 번 정독 했을 때는 ‘뭐야, 그래서 덴마크가 좋다는 이야기 아냐?’ 라고 단정지어버렸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1. 김경완

낯선 이국땅에서 봉사단 리더로서 활약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닐겁니다. '당신에게 있어 사회복지는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가',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21번째 주인공 '김경완(새마을리더해외봉사단)'씨입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사람다운 삶을 위하여] 경운대 아동사회복지학부 2학년 휴학 후 우즈베키스탄 도스틀릭마을에서 새마을리더해외봉사단원으로 활동 중인 23살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소개에서 보셨듯 ‘사람을 사람답게 사람다운 삶을 위한 보편적 복지’라는 신념으로 모든 이들이 차별 없이 사람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현재도 노력 중입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기까지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