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2

청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우리의 정책을! - ④

민족 대명절, 추석 잘 보내셨나요? 맛있는 음식, 친척들과의 즐거운 시간..보내셨겠죠? 청년위원 활동도 중반부를 넘어간 시점, 그때 그 기억을 떠올리며 작성하니 감회가 무척 새롭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Wish 열 여덟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무박 2일 해커톤을 위한 총력전 개시!] 무박 2일 해커톤, 다른 이름으로는 '2차 서울청년시민회의'! 여기서 분과별 총 예산이 정해지고 주력 정책들이 정해진다고 하니 신경쓰지 않을 수 없겠더라고요. 총 9개 분과, 50여개가 넘는 소주제들, 몇 백명의 청년위원들. 숫자가 중요한건 아닌데 부담으로는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모였습니다. 분과의 경우 전체인원이 약 70명 가까이 되는데 분과를 이끄는 분과장 및 소주제별 운영지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6. 송기혁

같이 이야기나누면서 사회복지에 대한 열정이 이리 뜨거웠을 줄은 몰랐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자신만의 솔직한 견해를 들려준 멋진 청년. 26번째 주인공 '송기혁(서울시립대)'씨입니다. [발전하는 삶을 꿈꾸는 청년]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발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 목표인 송기혁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방학 때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로 ‘사회복지’를 진지하게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과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노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선생님께서는 지역아동센터의 거의 모든 것을 관리함과 동시에 센터에 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