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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5. 김민재

팀장님의 사회복지실천 이야기를 보면 대상자에 대한 진심과 사업에 대한 애착을 강하게 느낍니다. '사회복지'가 선하고 긍정적인 '상호의존성'을 만들어줄 것이라, 언젠가 세상도 그렇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그. 145번째 주인공 '김민재(포천종합사회복지관)'씨입니다. [슈퍼맨? 슈퍼 사회복지사가 돌아왔다!] 퇴사했던 곳에 다시 입사하여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당사자와 만나며당사자를 둘러싼 환경들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때로는 함께 고민하고 지지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별상담 등의 직접지원을 넘어 거시체계에서의 실천과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경기북부아동권리옹호센터의 에 참여, 포천지역 아동가구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1. 최지윤

직접 통화했었지만 따뜻한 마음씨와 글에 대한 포부가 남다른 분입니다. 여러 에피소드를 통하여 느껴지는 그녀의 사회복지에 대한 특별한 생각들! 31번째 주인공 '최지윤(편입준비생)'씨입니다. [잠재된 '선'을 이끌어내고 싶은 여자] 제 좌우명 중 하나가 "인간은 선을 행하기 위해 태어났다'" 인데요. 누구나 자기 자신 안에 내재 되어 있는 선이 있으며 이를 저의 말과 글, 행동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현재 노력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진심을 다해 사랑을 전하는 것" 이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라 하면 거창하게 부담을 갖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더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