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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3. 남동진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여러분들은 어떨때 이를 느꼈나요? 약자에게 손을 내미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따스한 손의 소유자 63번째 주인공 '남동진(취업준비생)'씨입니다. [특별한 몸을 가진 예비 사회복지사] 대구미래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열정 가득한 23살 청년입니다. "약자에게 손을 내밀는 사람이 되자" 가 아닌 모두를 생각하는 따스한 손과 마음을 가진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는 게 꿈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술래잡기"입니다. 어렸을 때보면 아이들이 동네어귀에서 많이 하잖아요. 흔히 술래잡기는 술래가 숨어있는 사람을 잡으면 보통 끝나죠..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7. 조병준

만난 지 1년은 넘었을까요? 생기발랄한 그의 포부를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요. 피 땀에 얼룩지고 때 묻은 손을 붙잡아 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오늘의 주인공. 57번째 주인공 '조병준(TeamUW StoryTeller)'씨입니다. [세상 모든 감동을 전하고 싶은 스토리텔러!] 그늘진 세상 속 감동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열혈 스토리텔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요? 피땀에 얼룩지고 때묻은 손을 잡아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마치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돕듯이 말이죠. 다만 여기서 손을 잡아준다는 의미는 무조건적으로 도움을 행하는 것이 아닌 경청과 관심의 의미입..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0. 박호현(2/4)

영광스러운 50번째 주인공이네요. 참, 절반까지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수레를 끌 때 앞에서 이끄는 사람과 말없이 뒤에서 힘을 실어주는 사람의 이야기! 50번째 주인공 '박호현(원광대 보건행정 4)'씨입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청년] 안녕하세요. 운동과 음악을 좋아하는 예비 사회복지사 박호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감이라고 봅니다. 흔히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의견에 대해 자신도 그렇게 느낀다는 표현으로 알고들 있지요. 깊이 들어가면 동조만이 아닌 그 사람이 처해있는 환경이나 상황까지 이해하고 감싸는 마음까지 확장시켜 바라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손수레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8. 오해성

제가 아는 후배와 닮아 그런지 정겨운 기분이 듭니다. 본인이 양파와 같은 매력의 소유자라고 하던데 같이 껍질 하나씩 까 볼까요? 28번째 주인공 '오해성(心봉사 동아리)'씨입니다. [Hello, I'm Onion~] 부족한 것이 많아 더 배워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는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큰 무언가를 도와준다라는 개념보다는 작은 것이든 같이 살아간다는 느낌을 서로가 받는 것이 진정한 사회복지가 아닐까요? * 필자에게 공유한 리더십 캠프 자원봉사자 활동 사진. 자신에게 내밀어준 손에서 이제는 자신이 내민 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