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결국은 그 주체와 대상은 사람이라는 점에 저도 공감합니다. 긍정적인 자극과 초심을 바탕으로 우리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그녀. 19번째 주인공 '김지민(송파솔바람복지센터장)'씨입니다.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된다!] 반갑습니다. 사회복지사 김지민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1’이라는 숫자를 좋아해요. ‘21’이 가진 여러 의미 중 ‘두 사람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부부의 날의 숫자적 의미가 참 좋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사회복지사로서 지역사회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는데요. 서로 다른 사람과 사람이 만나 한마음, 즉 공감과 이해로서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21’이라는 숫자는 저를 소개하는데에 있어 특별해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