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8. 이재민

이 분의 글을 보면 '사색, 철학' 이런 단어들이 절로 떠오릅니다. 직접 만나뵈었을 땐 사실 순박한(?)모습이 더 강하게 남았었거든요. 자신을 이상주의자라고 소개한 동갑내기 그. 인터뷰를 보시면서 독자 여러분들도 동의되시는지 궁금하네요. 148번째 주인공 '이재민(직장인)'씨입니다. [10년의 계획을 갖고 있는 이 남자] 사람과 사회를 사랑하며 살고싶은 이상주의자입니다. 현재 작은 건축회사에서 시공업무를 맡고 있죠. 대략적으로 10년의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첫 걸음으로 내년부터 국토종단을 계획하고 있고요. 걸은 거리만큼 기부를 할 예정이고 기부 할 곳도 대충 생각해뒀습니다. 그 이후에는요? 대학교에 다시 입학하여 사회복지를 공부할 겁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8. 이인재

장난기 가득한 미소, 선한 눈매. 가만보면 훈남...인(?) 이 친구의 매력 보는 이로 하여금 아빠미소 짓게 만듭니다. 그런데 하는 행동은 무언가 다릅니다, 뜨겁기도 하고요. 사랑 그리고 순수함, 제 후배의 이야기를 잠시만 들어주시겠어요? 118번째 주인공 '이인재(한국성서대 4)'씨입니다. [꿈을 위해 더 높이(Hi)뛰려는 청년] '사회복지'라는 꿈을 향해 지금도 걷고있는 25살 청년입니다. 현재 한국성서대학교 제20대 사회복지학과 학회장으로서도 활동하고 있고요. * 한국성서대 제20대 사회복지학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접속은 클릭!) 두 발을 딛고 서있는 이 지역사회를 하나님의 이끄심을 통하여 하나로 이어도록하는 것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채워 발전되는 한국성서대 사회복지학과를 만들어가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