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경험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픈 것도 많아서 탈이긴해요. 이 분도 마찬가지더라고요. 힘들어도 그때를 다시 되돌아봤을 때 웃고 싶다는 그녀의 담담한 고백. 98번째 주인공 '조미정(사회복지사)'씨입니다. [호기심 넘치는 26살 사람? 여자? 사회복지사!] 경험하고 싶고 배우고도 싶고 또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사람이자 여자이자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란 “야구장” 같아요. 사실 전 야구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가끔 친구랑 야구장에 직접 가서야 하나씩 알아가는 셈이죠. 왜 야구장이냐? 제 이웃일수도 또는 사회복지사, 청지사, 연예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