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0. 김종현(2/4)

치료사로서는 첫 인터뷰인듯 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조각한다는 멋진 목표를 갖고 있는 분이기도 하고요. 아트 테라피스트(Art therapist)라는 자신만의 개인 브랜드를 바탕으로 말이죠.그래서 그가 말하는 '사회복지'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150번째 주인공 '김종현(미술치료사)'씨입니다. [미술로 사람의 마음을 조각하는 Art therapist] 1년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처럼 직장인이었습니다. 그만두고나서는 다양한 장소, 사람들을 만나 많은 경험을 하기 위해서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주로 자원봉사를 통하여 제 자신의 경험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술치료 NGO인 '마음길'의 미술치료 자원봉사자로서는 강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고요. 올해까지는 지금처럼 돌아다니면서 배우고 경험하는 것에 집중할 듯 합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5. 김영호(1/4)

실제 만났었지만 영상에 대한 남다른 포부는 보는 제게도 느끼는 바가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예비 연출가! 25번째 주인공 '김영호(휴학생)'씨입니다. [그의 또 다른 이름 Dynamo!]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는 연출가(PD)가 꿈인 스무 살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예능PD의 꿈을 가진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보는 사람들의 감정에 대한 이해와 많은 경 험이었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 경험했었던 요양원에서의 자원봉사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준 계기로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순수한 제 자발적 의지 로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