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1. 진관용

2014년 5월 14일 - 2년 9개월동안 100명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점을 공유했었습니다. 이후 번외편(그룹 인터뷰 포함)과 소모임, 에필로그 등으로 간간히 인사드렸었죠.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긴 공백을 깨고 101번째 이야기로 시즌11을 시작합니다. 시즌 11은 기존 100번째와는 조금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스토리는 변함없지만요. 1. 소개용 카드뉴스 제작 2. 추천인 릴레이(선택) 3. 인터뷰 내용 중 일러스트 또는 캘리그라피 문구 제작(예정) 보시는 독자들과 계속 소통하며 함께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언제든 의견 주세요! 101번째의 포문을 여는 이 분, 다양한 이력만큼 호칭 또한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사람들의 꿈을 나누는 강연도 열었다고 하는데요? 101번째 주인공 '진관용(왕꿈틀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7. 조병준

만난 지 1년은 넘었을까요? 생기발랄한 그의 포부를 들었을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요. 피 땀에 얼룩지고 때 묻은 손을 붙잡아 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는 오늘의 주인공. 57번째 주인공 '조병준(TeamUW StoryTeller)'씨입니다. [세상 모든 감동을 전하고 싶은 스토리텔러!] 그늘진 세상 속 감동을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열혈 스토리텔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요? 피땀에 얼룩지고 때묻은 손을 잡아주는 것이라 생각해요. 마치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돕듯이 말이죠. 다만 여기서 손을 잡아준다는 의미는 무조건적으로 도움을 행하는 것이 아닌 경청과 관심의 의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