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2

[사.백.인] 2019년에 부는 사람냄새 솔.솔.솔 - ②

[지난 이야기(클릭)]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최악의 컨디션으로 행사 당일을 맞이한 나그러나 이대로 있을 순 없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이 시간을 위하여행사 끝나고 뻗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4. 우리 모두의 축제, 열린 참여의 장으로 * 오프닝과 1부 자기소개시간. 화기애애함이 그냥 묻어 나오쥬? 시간이되자 조금씩 행사장을 찾아오는 독자들. 어느새 라운지를 점령한 그들의 모습을 보며 저나 연사 및 스태프들의 마음도 들뜨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기에 살짝 긴장도 되었거든요. 오프닝 - 소모임 개요 / 후원자 감사장 전달 등 1부 - "함께해요 우리, 알아가요 서로" 1) "참여동기(행사) / 주관심사(현재) / 올해목표(다짐)" 세 가지를 개인별로 작성2) 각 그룹별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 신성호

저와 비슷한 프로젝트를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반가웠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영감을 선사해주고 싶은 어리지만 멋진 친구. 13번째 주인공 '신성호(학성고 3)'씨입니다. [하늘따라 바람따라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주다] 울산광역시 학성고등학교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신성호라고 합니다. 교내 HWP기자단 동아리장과 동아일보 법인의 PASS에서 수석기자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100인의 인터뷰』와 비슷하게 ‘하늘따라 바람따라’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읽는 이들에게 영감 그리고 간접적인 경험들을 줄 수 있는 주변 이웃들과의 인터뷰를 기사화하여 게시하는 게 주된 활동이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