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4

청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우리의 정책을! - ①

저만 그런가요? 저녁이나 밤은 쌀쌀한데 낮은 후덥지근함을 느낍니다.이러다 초여름에는 어떻게 버틸까요..안그래도 여름은 제게 힘든 계절이거든요 ㅠㅠ 그래도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Wish 세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서울시 청년자치정부? 청년시민회의?]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이자 청년으로서 관련활동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습니다. 을 비롯하여 청년관련정책들이 서울시 청년청과 지역구에 퍼져있는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를 통하여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었음은 올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요. - 청년들이 생각하는 '정책'은 무엇일까?- '어떻게 내 손으로 만들지?' 이러한 호기심으로 청년시민위원에 신청, 관련 교육을 받았고요. 예상외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준비를 많..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6. 김정곤

작가입니다. 전도사입니다. PC방을 운영하는 사장님입니다. 논술지도 교사입니다. 이 분을 따로 정의하거나 소개하는 명칭은 불필요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 독특한 이력과 스토리의 소유자임을 아실겁니다. 독자로 하여금 '배려'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는 오늘의 주인공. 106번째 주인공 '곤도사(본명 김정곤)'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설가 곤도사입니다] 소설 및 수필을 씁니다. 책도 출간했고요. 그외에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논술을 가르치면서 인성지도 및 가정상담도 종종 합니다. (성인들을 위한 글쓰기 강좌 및 모임도 합니다.) 최근에는 PC방 하나를 인수해서 경영까지 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기도했는데, 2019년에는 동화 2편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7. 홍종석

지난 2일, 노인의 날이었죠. 서울 통계포털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서울 거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24만 9461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18년에 노령 인구가 14% 이상인 고령사회로 진입한다는 전망을 내비쳤는데 지방은 이미 속도가 빠르다 못해 접어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에 언급된 노인복지, 오늘의 인터뷰이와 연관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달려온 그의 고군분투기, 하나씩 따라가볼까요? 67번째 주인공 '홍종석(강동구치매지원센터)'씨입니다. [치매관련전문가의 길을 계속 걸으며!]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노인복지관에서 일자리 전담인력으로 1년, 계약직으로 1년간 있다 현재는 치매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약 4년째 근무 중에 있습니다. 치매관련 전문가가 되고 싶..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0. 윤대관

청소년복지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과 철학은 보는 제게도 깊은 인상과 영감을 줍니다.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는 직접 경험을 해봐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는 그의 외침. 60번째 주인공 '윤대관(성신여대 교직원)'씨입니다. [환화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청년!] 안녕하세요! 포항에서 서울로 올라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성신여대 교직원 윤대관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멘토링"이라는 활동을 통해 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멘토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2009년에 멘토로 참여한 "네이트 러닝메이트"라는 교육장학프로그램에서 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의 추천을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