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7. 홍종석

지난 2일, 노인의 날이었죠. 서울 통계포털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서울 거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24만 9461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18년에 노령 인구가 14% 이상인 고령사회로 진입한다는 전망을 내비쳤는데 지방은 이미 속도가 빠르다 못해 접어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에 언급된 노인복지, 오늘의 인터뷰이와 연관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달려온 그의 고군분투기, 하나씩 따라가볼까요? 67번째 주인공 '홍종석(강동구치매지원센터)'씨입니다. [치매관련전문가의 길을 계속 걸으며!]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노인복지관에서 일자리 전담인력으로 1년, 계약직으로 1년간 있다 현재는 치매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약 4년째 근무 중에 있습니다. 치매관련 전문가가 되고 싶..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8. 김세환

사회복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 돋보이는 친구입니다. 가슴 따뜻한 사회복지사 또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그. 58번째 주인공 '김세환(대학생)'씨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닌 사람] 누구에게든 따뜻한 사회복지사 /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이 되고 싶은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을 주는 것, 거기서부터 출발하여 점점 확산시켜나가는 것이 사회복지 아닐까요?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고등학생시절, 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