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금방 4월이 지나가네요. 곧 있음 가정과 행사의 달!! 5월이 다가오겠고요. 4월의 마지막이자 Wish 네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25개 자치구 중 8번째!] 본 포럼은 지자체와 민간이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했다는 것에 첫 번째 의미가 있었습니다. 저녁시간대임에도 많은 실무자와 구민들이 참여하였는데요. 구, 시의원들도 동석하여 구청 관계자와 함께 어떻게 추진 및 진행되었는지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포럼에 참여하기 전에는 우리동네의 복지시설 현황과 수요자 수, 복지재단 설립까지 자세히는 몰랐었습니다. 과거 근무했었던 지역의 자원체계와 복지시설 및 수요자는 잘 알고 있었지만 말이죠. '우리동네에도 이런 복지제도가 있었어?''복지재단이 과연 어떤 일들을 할까?' 호기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