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2. 임용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무언가를 보여주려하는 그의 모습은 자극제로 다가옵니다.

꿈이 있기에 언제나 포기하지않고 노력하겠다는 젬베치는 이 남자!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52번째 주인공 '임용재(드림 아티스트)'씨입니다.

[Dream Artist, Way to go!]

꿈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희망이 있기에 열심히 노력하는 <드림 아티스트> 임용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보통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자유로이 복지혜택을 누리는 제도가 사회복지라 생각합니다.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더 이상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끔

다문화가정 사람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똑같이 살 수 있게끔

앞으로 이들을 위한 더 많은 사회복지 관련제도가 생겨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현재 복권위원회 산하 행복공감봉사단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종합사회복지관 및 요양센터 등에서의 정기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일이 잦은데요. 이를 통하여 지역사회복지의 필요성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하고

다문화가정 사람들과 함께 봉사활동에도 참여하며

어르신 곁에서 말동무도 되어주는 등 

다양한 행복공감봉사단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친화적 시선에서 바라본 사회복지제도의 필요성에 대해 많이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나중에 사회복지사 자격증에도 도전할 예정이고요.

[인터뷰를 보는 독자들에게 한 마디] 

주변의 수 많은 어르신 그리고 장애인들이 저희와 똑같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또 복지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들과 관심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오길 고대합니다.

[진행자에게 묻고 싶은 사항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 주세요 - 현재 사회복지제도에 대해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제 주변만 보더라도 사회복지에 대해 관심은 많은 편이예요. 제도를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천차만별이겠지만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아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지 않은 편이고요. 

생활하면서 알아두면 좋을 복지정책도 꽤 많거든요. 인터넷 검색도 좋고 다산복지콜센터(129)에 문의하는 편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회적으로 뜨거운 감자인 '복지'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지겠지만 이에 비례하여 정확하고 올바르게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봐요.

*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는 우리 이웃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듣고자 진행하는 개인 공익 프로젝트입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실 경우 본인 명의로 천 원이 적립되어 연말, 공익 및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하여 전액 기부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