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편 - 사회복지학을 전공으로 선택하면? 24년, 세바시 "서울시민 쏘울자랑회" 신청했다. 선정되면 사회복지사로서의 이야기뿐 아니라 공익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들 중심으로 나눌 듯 싶어 그래서 외부에 올리는 이야기나 소식들에 대해 더욱 민감해. 정확하면서도 찐~하게 와닿는 내용, 지속적으로 전달해야겠다 싶어서. 오늘의 기본편, "사회복지학을 전공으로 선택하면?"이다. 몇 차례 비슷한 주제를 다뤘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와 왜 사회복지사를 하려는 지 등. 그런데 비슷한 주제를 또 다루는 이유는 뭐냐고? 이번엔 조금 비틀어서 그때 하지 못한 이야기 담아내려고. 사회복지를 전공으로 선택하면 드는 생각부터 먼저 들어가볼까? 막연한 기대감, 안정심리, 고민과 불안함이 혼재되어 학부생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