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4. 성윤채

2016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클릭!) 말미에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었어요.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도 아니요, 3년여 동안 만나면서 그들의 이타심과 강점을 사회에 들려주고 싶었거든요. 2년이 걸렸습니다. 저랑 동갑내기인, 종종 연락하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내년 초에는 이 친구가 속해있는 자폐성 장애인 자조모임 인터뷰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이 친구의 진솔한 스토리를 보시면서 응원과 공감 부탁드려요! 104번째 주인공 '성윤채(롯데 하이마트 사원)'씨입니다. [평범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는] 롯데 하이마트(범어네거리지점)사원이자 작년 9월부터 자폐성 장애인 자조모임 총무를 맡고 있는 청년입니다.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사실 저는 자폐성 장애(..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8. 송샛별

경험에서 우러나온 스피치 기술과 노하우들, 직접 들어보니 대단하다는 생각 뿐인데요. "청춘이 꽃피어야 미래가 꽃핀다", 같은 20대지만 그녀의 활약상들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집니다. 78번째 주인공 '송샛별(송샛별스피치 대표강사)'씨입니다. [꽃잎이 만개한 그대의 이름, 송샛별] “청춘이 꽃피어야 미래가 꽃핀다.” MC, 에디터, 모델, 미인대회 입상, 리포터, 기자, 아나운서 등 "송샛별 스피치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20대 활동소녀입니다. 대학생의 열정을 응원하고 그들과 함께 꿈을 꾸는 한 명의 청춘이기도 한데요. 독자 여러분도 나눔의 열정을 통해 청춘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