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궁금했습니다. 이 분의 삶 그리고 이야기가요. 그리고 편집하면서 궁금함은 인터뷰하길 잘했다는 확신으로 바뀌었고요. 그녀가 말하는 사회복지는 무언가 울림이 있습니다. 정말로요. 144번째 주인공 '임채영(인천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바다의 별')'씨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내는 그녀] 보호상담팀에서 청소년 및 집단상담, 공모·홍보사업, 의료지원 등 여러 세부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문화여가활동 사업도 담당했었고요.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발벗고 싶은 마음이 큰 사회복지사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