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도사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4. 임채영

개인적으로 궁금했습니다. 이 분의 삶 그리고 이야기가요. 그리고 편집하면서 궁금함은 인터뷰하길 잘했다는 확신으로 바뀌었고요. 그녀가 말하는 사회복지는 무언가 울림이 있습니다. 정말로요. 144번째 주인공 '임채영(인천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바다의 별')'씨입니다. [청소년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내는 그녀] 보호상담팀에서 청소년 및 집단상담, 공모·홍보사업, 의료지원 등 여러 세부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는 문화여가활동 사업도 담당했었고요. 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발벗고 싶은 마음이 큰 사회복지사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7. 황덕기

특이합니다.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그렇고요. 워낙 자신의 관심분야가 확고하면서 이력들또한 다양해서일까요? 청소년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감동까지 전해주고 싶다는 그. 재밌게도 청소년지도사 버전 스토리텔링 인터뷰를 진행해보고 싶다는 포부까지 밝혔는데요. 137번째 주인공 '황덕기(통영YMCA)'씨입니다. [치어리딩 좀 하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들에게 열정을 넘어 감동을 전해주고 싶은 초년 청소년지도사입니다. 현 직장인 통영YMCA에서는 간사보로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인 운영에 가장 힘을 쏟는 중이예요. 얼마 전에는 한산대첩축제를 통하여 행사도 운영하고 방학기간 중 특강형식으로 청소년 멘토링학교도 담당하여 잘 마무리했답니다.(아, 9월부터는 청소년 문화축제인 을 맡을 듯 해요!) 근무와 별개로 치어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한진수(48회)

에너지가 넘칩니다. 그 원동력은 어디서 오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의 말따라 열정만 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는가 봅니다. 현재 그의 삶도 마찬가지겠고요. (http://johntony.tistory.com/102-48회 인터뷰 내용 참조) 3년 간의 시간동안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같이 보실까요? 일곱 번째 주인공 '한진수(48회)'씨입니다. "다시금 에필로그를 작성하려 하니 처음 스토리텔러 100인의 인터뷰를 할 때가 생각납니다.2015년도 23살에서 2018년도 26살. 3년이란 시간동안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요즘 근황] 인터뷰 이후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한의 건아로 열심히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복지학사와 청소년복지학사 취득 후에는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