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넘칩니다. 그 원동력은 어디서 오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의 말따라 열정만 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물리칠 수 있는가 봅니다.
현재 그의 삶도 마찬가지겠고요.
(http://johntony.tistory.com/102-48회 인터뷰 내용 참조)
3년 간의 시간동안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같이 보실까요?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 에필로그> 일곱 번째 주인공 '한진수(48회)'씨입니다.
"다시금 에필로그를 작성하려 하니 처음 스토리텔러 100인의 인터뷰를 할 때가 생각납니다.
2015년도 23살에서 2018년도 26살.
3년이란 시간동안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요즘 근황]
인터뷰 이후 굉장히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대한의 건아로 열심히 군복무를 마치고
사회복지학사와 청소년복지학사 취득 후에는
현재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지도사이자
항상 “새로움을 시도”하는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다시 생각하는 나의 사회복지(Social Welfare) 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2015년도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작은 변화의 시작 이였다면
2018년도에는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나누고 소통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기도 하고 추억도 만들 수 있으니까요.
[# 독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3년 전 인터뷰한 내용을 다시금 읽어보니 새로운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나가는 시간동안 내가 가고자하는 길이 있으시면요.
그 길이 비포장도로더라도, 언덕이 많더라도 말이죠.
천천히 그 길을 걷는다면 그 길의 끝에 있는 목적지를 만나게 될 겁니다.
어떤 시련과 역경이 찾아오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는 우리 이웃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듣고자 진행하는 개인 공익 프로젝트입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실 경우 본인 명의로 천 원이 적립되어 연말, 공익 및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하여 전액 기부 할 예정입니다. 또 참여자에 한 해 소책자로 제작되어 비배포하에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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