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9. 유소임

신실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자신과의 싸움 중인 그녀. 카르페디엠(Carpe diem),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는 어떤지요? 49번째 주인공 '유소임(침례신대 기독교교육)'씨입니다. [쉼터같은 상담사를 꿈꾸다!] 언제든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쉼터 같은 상담사 또는 상담교사를 꿈꾸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촛불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촛불이라고 하면 밝은 이미지 아니면 따듯한 이미지나 로멘틱함을 떠올리죠. 저는 밝은 이미지 보다 희생이라는, 조금은 어두울 수 있는 이미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촛불이 밝은 빛을 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녹이는 희생이 필요합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 신성호

저와 비슷한 프로젝트를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반가웠는데요. 많은 이들에게 힐링과 영감을 선사해주고 싶은 어리지만 멋진 친구. 13번째 주인공 '신성호(학성고 3)'씨입니다. [하늘따라 바람따라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주다] 울산광역시 학성고등학교에 3학년으로 재학 중인 신성호라고 합니다. 교내 HWP기자단 동아리장과 동아일보 법인의 PASS에서 수석기자로 현재 활동하고 있습니다. 『100인의 인터뷰』와 비슷하게 ‘하늘따라 바람따라’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읽는 이들에게 영감 그리고 간접적인 경험들을 줄 수 있는 주변 이웃들과의 인터뷰를 기사화하여 게시하는 게 주된 활동이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